2009 / 3 / 1 :: 2009/03/02 00:45

1.
격조했습니다..
아우.. 2월말에는 회사인턴교육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느라 나름 바빴어요..
일주일내내 일하는지라 포스팅 할 기회가 없더라구요..
주말 알바때 할수도 있긴했지만.. 애니에 빠져서.. (쿨럭)

2.
이런 와중에도 볼건 다 보고. 읽을건 다 읽는 나날입니다.
이번년도에 벌써 애니를 세개나 봤어요..
아마츠키 1기. 드루아가의 탑 1기. 크게 휘두르며 2기(25화)까지..
그리고 항상 속 나츠메 우인장을 챙겨보기까지!!
주말에 틈틈히 보다보니까 그게 일상이 되어버린지라..;;

관심은 있었지만 당시에 보지 못했던 애니들을 몰아서 보고 있는중입니다..
방영당시에는 답답해서 못 보거든요.. 그런 의미로 못 보고 있는 애니는 흑집사.. 정도일까..;

봤던 애니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노래부터 시작해서 원작까지 섭렵하고 있답니다.
드루아가의 탑도 게임이 원작이니 게임을 찾아볼까 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말이죠..; (OTL..)
크게 휘두르며의 경우는 이번에 원작을 지를까해요.. 사실 예전에 봤을때부터 살까 했는데. 애니보고나서 급흥분모드랄까.. 아무튼 급급급버닝인지라 이 열기를 기운삼아 사버리려구요~
배터리는 이것보다는 양호한거예요.. 대체 커플링이 몇개냐?!!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거 너무... 뭐랄까..
망상을 불거져나오게 만들잖아요.. 수많은 커플링과 매드가 왜 존재하는지 알겠어요..;;
아마츠키는 국내에 원작이 안 들어온 관계로.. 불법으로 일판을 봤는데.. 아우.. 왜 안나오는건가요? 정발!!
나오면 당장 사줄텐데 말이예요.. (ㅜㅜ)

아무튼 주말에는 애니에 빠져서 살고 있어요~
크게 휘두르며를 오늘 다 봐서.. 볼 예정작은 일단 '흑의 계약자'를 생각하고 있는데. 1화하고 2화반까지 본 결과.. 더 봐야지 알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근데 주인공 참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죽은 생선눈을 하고 있어!!

3.
이번년도에는 책 풍년인가 봅니다.. 아니 책에 관련된 운이 좋은거 같아요.
만화책 중에 '메테오 메토세라' 라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도 나온지 좀 된지라.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운 좋게 책방언니가 처분하려하길래 1권부터 6권까지 작년에 얻을수 있었어요.
문제는 7권과 8권.. 알라딘에 아직 품절표기가 안나서 주문했더니.. 품절이라고.. 절판이라고!!!!
우앙.. 그렇게 울고 있다가 저번달에 9권이 정말 간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언니한테 9권을 사달라고 하고는. 다른방면으로 살까하고 고민했는데요..
언니가 고맙게도 책 가지고 오시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정말정말 운좋게 총판에 딱 한권씩 남아있던 책을 구해다 주신거예요!!! 어흐흑.. 아저씨왈.. 이 책 주문하는 책방이 없는데 좀 매니악하다고.. (털썩)
미안합니다... 지 디펜드도.. 메테오 메토세라도.. 너무 안나와서 잊혀져가는 만화책이예요.. (ㅜㅜ)

이 기운을 벗삼아.. 시간날때 헌책방을 돌아봐야겠어요.. (+_+) 구하려던 책이 나올지도 모르니까!!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이건 다 지름신의 가호가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덮쳐옵니다..

4.
아우아우아우.. 사놓은 책은 늘어만 가는데.. 책 놓을 곳은 없다!
북스피어 책 대방출때 사놓은 책들도 놓을곳이 없어 종이백에 아직까지 들어있는 상태랍니다..
방에 만화책도 한 가득~ 소설책도 한 가득~ 왠지 모르게 여기저기서 가져온 과자도 한 가득~
음?!! 이게 아니잖아!!!

기필코 이번달에는 꼭 하루를 쉬고 방 청소와 함께 헌책방 여행을..!! 라고 마음을 먹고있긴합니다만..
과연 이루어지려나? 싶네요.. 인턴이라 별 다른 휴가가 없는지라...
왜왜왜왜왜... 삼일절이 일요일인건가요? 왜 당신은 일요일인건가요?
어흑.. 정신이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가고 있어.. (OTL...)

5.
예전에 알바 힘들때 핸드폰에 리본캡쳐를 메인화면에 두고. 힘들때마다 보면서 위안을 얻었는데요..
이번에는 누구를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크게 휘두르며'의 렌렌이나 '가졍교사 히트맨 리본'의 리본. '나츠메 우인장'의 냐옹선생.
혹은 배우인 츠즈미 신이치.. 중 하나를 고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다 좋아서 쉽게 고를수 없다는게 단점이랄까요. 아예 다른노선으로 '마크스의 산'의 고다형사도 생각해봤다능!
핸드폰 벨소리 만드는것도 재밌고. 메인화면이라던가 소소한 배경화면 바꾸는것도 은근 재미있는 일중 하나예요.
겨울 배경화면을 따뜻한 커피로 메인화면에 두었더니 커피량이 늘었다는 후문이..;;

아마 리본을 메인화면으로 하면. 분명 주말마다 리본 밀린 방영분을 볼 것이 뻔하고..
렌렌을 두면. 당분간 오오후리 관련 자료를 모을것이고..
냐옹선생을 두면. 1기를 다시 재탕할 가망성이 크겠고..
츠즈미 신이치씨를 둔다면.. 아마 그가 나온 영화를 무한대로 볼 것이고..
고다형사를 두면... 고다형사 시리즈를 다시 재독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서운 핸드폰 메인화면의 힘!
아아아아아.. 고민이예요.. 누굴할지.. (ㅜㅜ)

6.
힘들어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바쁜데 왜 살은 안빠지나 모르겠어요.. (쳇)
3월이라 좀 따뜻해지려나 싶었는데. 날씨가 급 추워졌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9/03/02 00:45 2009/03/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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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냥 | 2009/03/03 2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 메인화면....
    불사조군이다 크하핫

    • keachel | 2009/05/30 02:09 | PERMALINK | EDIT/DEL

      불사조군!! 난 베개가 갖고 싶다네.. (어험)

  • March Hare | 2009/03/04 2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뵙습니다 ^^
    크게 휘두르며 2기라 하시기에 순간 놀랐습니다. 그럼 DVD 수록분 26화는 보신 건가요.
    오오후리 좋죠. 원작도 좋습니다. 관련상품(만화책, DVD, OST, NDS 게임 등) 이렇게 모은 작품도 처음이었어요, 지금 같은 환율이면 도저히 무리였겠지만..^^;
    아, 전 휴대폰 바탕화면은 오오후리입니다. 2차 창작 사이트에서 슬쩍 해와서 쓰고 있어요.
    MP4 바탕화면도 한동안 오오후리였는데, 속 나츠메 우인장 엔딩 앨범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요즘은 그거 쓰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전 렌렌이 아리나 타지마> 아베, 이즈미 > 렌렌 > 하나이, 사카에구치 > 모모캉 > 미즈타니, 치에 순으로 좋습니다 :3

    • keachel | 2009/05/30 02:13 | PERMALINK | EDIT/DEL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닥치는대로 두다다다 타이핑중이랍니다.. (^^;)
      DVD수록분 26화는 봤습니다. 아우.. 풋풋해요.. (털썩)
      저는 원작을 먼저 접했었는데. 이 전에 미스터 풀스윙이라는 판타지도 아닌 야구만화도 아닌 코믹야구만화를 봐서 굉장히 빠져버렸었어요. March Hare님도 휴대폰 바탕화면이 오오후리시군요.. (>_<) 왠지 동지의 느낌이~! 지금은 개념없는 사람들때문에 열이 받아서 바탕화면이 바뀌었지만 한동안 제 바탕화면도 오오후리였어요~!!
      노래는 아직도 좋아해서 MP3 수록곡에 항상 추가되어있답니다!!
      개인적으로 2기 엔딩곡을 제일 좋아해요.. 오프닝곡도.. 사실 다 좋지만말이죠. 전 렌렌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왠지 모르게 하나이와 사카에구치.. 이런 식이랍니다. 왜 좋냐고 물어본다면 왠지 모르게 그냥 하나이와 사카에구치가 렌렌 다음으로 좋아요.. (정말 왜 그런지는 미스테리~)

  • Prof.Jang | 2009/03/06 1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생이 많으시네요^^ 일의 특정이 많이 돌아다니는게 아닌 앉는 일이라면....
    ...잘 안빠지더군요(.....)

    저도 살 빼야 하는데 귀찮니즘이 더더욱 늘어나 미치겠어요.

    • keachel | 2009/05/30 02:15 | PERMALINK | EDIT/DEL

      흑!! 더 찌고 있는 느낌도 들고.. 아니기도 하고..
      살은 빼야하는데 귀차니즘이 제 발을 잡고 놓지를 않습니다.
      이미 귀차니즘의 늪에 빠져버렸어요.. 헬스클럽따위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아.. 전 빠져나올수없는 길로 들어서고 말았어요.. 귀차니즘이라는 길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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